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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외통위 간사),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간 내일 오전까지였던 휴전 기한이 SNS에 올린 트럼프 한마디로 갑자기 하루 연장됐습니다. 협상팀의 파키스탄행에 대해서도 "밴스 부통령이 이미 가고 있다"고 했다가 곧 출발한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이란 측은 미국이 해상을 봉쇄하고 있는 것 자체가 협상의 근본 장애물이라며, 모순된 신호로 항복을 강요하지 말라고 밝혔는데요. 팽팽한 줄다리기 속,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가 2차 회담 참가를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일제히 내일 이슬라마바드에서 2차 회담이 개최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관련 영상 보고 대담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영배 민주당 의원,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 휴전 기한을 은근슬쩍 슬그머니 하루 더 연장했는데 조금 전 들어온 속보에 의하면 미국 주요 언론들이 내일 회담이 개최된다는 거예요. 이걸 고려해서 휴전기한을 연장한 걸까요?
[김영배]
지금 밴스 부통령이 원래는 출발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얘기를 했다가 바로 말을 바꾼 거잖아요. 이게 막판 협상이 치열하다는 뜻인 것 같고요. 이란이 정말 젖 먹던 힘까지 내서 트럼프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지금 보니까 정말 귀찮게 딱 들러붙어서 싸우는 것 같은데요. 지금 협상이 그야말로 막판에 와 있다, 이렇게 보여요.
지금 이란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이 우리에게 항복을 강요하고 있다. 미국이 해협을 봉쇄하는 것 자체가 협상의 장애물이다, 이렇게 주장은 하고 있는데 보도에 의하면 모즈타바가 협상장 파견을 승인했다는 거예요.
[김성태]
그러니까 결론은 아마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원래는 22일, 우리 한국 시간이지만 마무리하겠다는 그 의지를 은근슬쩍 하루 늘렸잖아요. 그리고 떠나지도 않은 부통령을 이미 떠났다고 하면서 이게 어떻게 보면 협상 전략인데 그러니까 이란에서 협상단이 출발을 해야 미국의 협상단도 출발을 하는 거고 그건 상식이죠. 다만 파키스탄 입장에서는 만반의 대비를 3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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